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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편안하면서도 고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디 계열은 정말 다양한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더 우드의 건조한 연필 같은 느낌은 샌달우드의 부드럽고 관능적이며 유백색 크림같은 느낌과 대조적입니다.
스모키하거나 가죽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가이악 우드, 건조한 흙내음을 연상시키는 베티버,
시프레와 푸제르 장르에서 빠져선 안될 오크모스, 어둡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패출리까지.
여기서 다양한 느낌의 우디 향수들을 만나보세요 🌲
Aromatic
남성성을 상징하는 아로마틱 계열은
세이지, 타임, 라벤더 또는 로즈마리같은
허브와 그린 노트들의 조화로 신선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제품군은 바버샵 분위기의 밝고 그린한 향부터
다소 어둡고 저녁에 어울리는 향까지 다양합니다.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Fruity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과일 노트들은 현대적이고 관능적이며 구어망드 계열의 단맛을 책임지기도 합니다.
저는 수분감 있는 복숭아 향취를 가장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의 최애 과일 노트는 무엇인가요?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해 보세요 😊
Floral
알고계셨나요?
1905년 하이드록시시트로넬랄의 발견은 그 동안 "침묵의 꽃" 이었던 은방울꽃(뮤게) 향수의 신호탄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우비강의 꿸끄 플뢰르, 랑방의 아르페쥬, 샤넬의 No 5 같은 향수들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 위의 빈티지 향수들을 시향 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은방울꽃의 향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디올의 디오리시모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합성이 아닌 천연 원료로 쓰이는 꽃들도 많습니다.
장미의 경우 원산지나 추출방식에 따라서 우디한 느낌이나 신선한 레몬같은 향을 전달하기도 하고
달콤하며 붉은 과일의 잼 같은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저의 최애 플로럴 노트는 크림같은 질감의 튜베로즈 입니다.
여러분들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아직 찾지 못하셨다면, 여기에서 찾아보세요! 🌼
Marine
신선한 공기와 짭쪼름한 바다 내음,
이 현대적인 향수는 모두에게 상쾌한 느낌을 어필합니다.
미묘하지만 강력하고 독특해서 상남자들의 시그니처 향으로
자주 사용되며 때때로 호드백 머신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
Gourmand
바닐라, 캐러멜, 휘핑크림, 과일 또는 가루 설탕을 연상시키는 이 어코드는 매혹적이며 매우 독특한 향취를 뽐냅니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핥으시면 안 돼요.
큰일 납니다 🤣
Aquatic
분수, 강 또는 폭포의 순수한 물을 생각나게 하는 향기.
종종 이 향수를 구성하는 노트는 멜론, 수박, 워터 릴리 또는 민트와 같은 냄새가 나기도합니다. 🍈🍉
Ambery
예 맞아요.
학창시절에 배웠던 모기호박, 바로 그게 앰버에요.
실제로는 향이 없는 호박과 달리
향수에서의 앰버는 바닐라, 벤조인, 랍다넘같은
레진이나, 발삼의 느낌을 자아내는 합성 어코드입니다.
부드럽고 관능적이며 스파이시 노트로 표현되기도 하는
앰버는 겨울 향수에 빠지면 섭섭한 어코드입니다. ⛄
Animalic
알고계셨나요?
자스민, 오렌지블러썸, 가드니아 같은 하얀 꽃들에는
인돌이라는 애니멀릭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넓게 보면 하얀 꽃들도 애니멀릭 노트로 분류할 수 있답니다. 💩
Fougere
양치식물을 뜻하는 푸제르는 사실 냄새가 없습니다.
통카빈에서 쿠마린을 분리하는 방법을 최초로 발견한
우비강의 푸제르 로얄 (1882)에서 이름을 따온 장르입니다.
시트러스, 라벤더, 세이지, 제라늄, 장미, 베티버, 오크모스, 쿠마린으로 이어지는
이 고전적인 어코드는 아저씨 냄새로 평가절하 당하기도 하지만,
수많은 남자들의 시그니처 향기입니다 😎
Smoky
라틴어로 "Per Fumum"은 "연기를 통해" 라는 뜻으로 향수의 어원입니다.
매혹적인 스모키 노트는 명상을 하는듯한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우디, 애니멀릭, 드라이하거나 시럽 같은 느낌을 부각시켜 줍니다.
Chypre
1917년 프랑수아 코티가 정립시키고 1919년 자크 겔랑에 의해서 발전된 장르입니다.
탑 : 베르가못 또는 바이올렛 잎
미들 : 장미 또는 자스민
베이스 : 오크모스 또는 랍다넘
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어코드 현대에 들어서 IFRA의 규제로 인해 오크모스, 랍다넘이 패츌리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코티의 시프레, 겔랑의 미츠코, 디올의 미스 디올 같은 주옥같은 시프레 향수들은
"고전" 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위의 빈티지 향수들을 시향 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물론 장 쿠튀에르의 코리앙드르 같은 오늘날 까지도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명작들도 있습니다만,
시프레의 느낌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
Powdery
살 내음처럼 느껴지는 향입니다.
파우더리한 향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
엄마의 화장대에서 장난치고 노는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주로 아이리스, 바이올렛 또는 쌀가루를 사용합니다.
파우더리 향수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일 향이 섞인 파우더리 계열은
완전히 현대적인 새로운 면을 드러냅니다.
Leathery
알고 계셨나요?
오스만투스에서 스웨이드같은 부드러운
가죽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자작나무의 가죽 향취는 강렬하며, 동물적이고 스모키하며 때로는 부드럽고 관능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합니다.
Citrusy
시트러스란 베르가못 , 레몬, 오렌지, 만다린 등과 같은 감귤류 과일을 일컫습니다.
과육이 아닌 껍질을 냉압착하여 얻은 이 에센셜 오일은
밝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장르를 불문하고 널리 쓰입니다.
가벼운 향수일수록 변향에 취약하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
Oriental
향수에서의 오리엔탈은 우리 동아시아가 아닌 중동 문화권을 일컫습니다.
넓게 보면 앰버와 애니멀릭, 스모키 계열들도 오리엔탈로 묶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샤프란을 비롯한 스파이시 향수들과
역사 깊은 오우드 + 장미 향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동 냄새" 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오우드의 깊은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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